2024. 8. 11. 섬김은 사명입니다.

독일 훔볼트 대학교(Humboldt-Universit)의 선교학 교수이자 아프리카 선교사인 하인리히 왈츠(Heinrich Waltz)가 강의를 하러 미국의 한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며칠간 이루어진 저녁 집회마다 성도 한 분이 계속해서 찾아와 극진히 대접을 하자, 왈츠 교수는 교회의 담임 목사님에게 물었습니다. “저분은 어떻게 저렇게 매일 교회에 와서 섬기실 수가 있나요?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집에만 계시는 분인가요?” “천만에요. 직장도 있고 가정도 있습니다. 게다가 지역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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