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 시절 유대인들은 폴란드의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이렇게 애절한 노래를 불렀습니다. “나는 믿는다. 나의 메시아가 나를 돕기 위해서 반드시 나를 찾아오리라는 사실을….” 그런데 하나님께로부터 아무런 응답을 듣지 못한 채 끊임없이 독가스실로 끌려가는 악순환이 계속되자 그들은 믿음이 약해져 이 노래 가사에 한 소절을 덧붙여서 자조적인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런데 때때로 그 메시아는 너무 늦게 오신다.” 이런 암울하고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더 나은 미래를 기대함으로 희망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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