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20. 끝까지 하나님을 바라보라

2차 세계대전 시절 유대인들은 폴란드의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이렇게 애절한 노래를 불렀습니다. “나는 믿는다. 나의 메시아가 나를 돕기 위해서 반드시 나를 찾아오리라는 사실을….” 그런데 하나님께로부터 아무런 응답을 듣지 못한 채 끊임없이 독가스실로 끌려가는 악순환이 계속되자 그들은 믿음이 약해져 이 노래 가사에 한 소절을 덧붙여서 자조적인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런데 때때로 그 메시아는 너무 늦게 오신다.” 이런 암울하고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더 나은 미래를 기대함으로 희망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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