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외하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언 9장 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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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5. 04 격려의 말을 하라.
레스 브라운(Les Brown)은 미국 마이애미의 버려진 건물에서 태어났습니다. 브라운의 부모님은 자녀를 키울 수 없어 다른 가정에 입양 보냈지만 그 가정 역시 형편이 넉넉하지 않았습니다. 또래 아이들보다 말도, 배움도 느렸던 브라운을 사회는 ‘지체 장애아’로 분류되었습니다.
브라운은 초등학교 수업도 따라가지 못해 유급을 당했습니다. 같은 반 학생들은 그의 이름 대신 ‘멍청한 브라운’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나 브라운의 인생을 완전히 다르게 살게 만들어준 선생님이 있었습니다. 그 선생님의 한마디 격려가 그를 바꾸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평가로 네 인생을 결정하지 말아라.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끝까지 할수 있다” 라는 선생님의 한마디가 브라운의 인생을 송두리째 변화시켰습니다.
배움은 힘들고 고통스러웠지만 브라운은 결코 포기하지 않았고, 자신이 바라던 삶을 꿈꾸며 하나씩 이루어나갔습니다.
역경을 극복하며 백만장자가 된 브라운은 세계 최고의 연설가 다섯 사람 중 한 명으로 선정됐고,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동기부여 강사가 됐습니다. 브라운은 어린 시절 선생님이 자기에게 했던 것처럼 세계를 다니며 수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한마디의 격려가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주변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자입니까, 아니면 주변 사람들을 비난하고 험담하는 자입니까? 나의 가치는 나 스스로 정하는 것입니다.
매일 주변 사람들에게 축복의 말을 전하는 자로 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