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외하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언 9장 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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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7. 20. 평범한 그리스도인, 탁월하신 하나님
죠지 뮬러는 영국 브리스톨에서 있는 교회를 맡아 목회를 한 자이다.
그는 평생 만명의 고아들을 돌 본 자이다.
지금도 그 당시 건물이 그대로 다 남아 있다.
뮬러는 고아원을 운영하기 위해 여기저기 찾아다니며 자금을 부탁하지 않았다.
그는 오로지 기도에 집중하면서 고아원에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실 것을 믿었다.
그는 자신이 고아원 사역을 하게 된 이유를 그의 일기에 적어 놓았다.
“가난하기 짝이 없는 내가 누구에게도 도움을 청하지 않고 오직 기도와 믿음으로 고아원을 설립해 이끌어 간다면 주님의 은총에 힘입어 아직 회심하지 않는 이들의 양심에 거룩한 역사의 실체를 보여 주는 증거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신앙을 굳세게 하는 도구가 될 수 있다.
이것이 고아원을 세우는 가장 큰 목적이다.
이 사역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나를 비롯하여 나와 함께 하는 이들이 누군가의 도움을 구하지 않고 오직 기도와 믿음만으로 아이들의 모든 필요를 채우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 그분이 여전히 신실하게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신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는 데 있다.”
조지 뮬러는 자신을 지켜 보는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이 자녀들의 필요를 신실하게 채우신다는 증거를 제시하는 방식으로 살기로 작정했다.
하나님은 평범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을 높이며 살기로 작정할 때 탁월한 능력을 부어 주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은 오늘도 하나님을 높이는 자를 찾으신다.
당신이 바로 하나님이 찾으시는 그 사람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