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외하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언 9장 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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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8. 10. 최고의 휴식
유럽을 정복한 프랑스의 황제 나폴레옹은 노년에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내 생애에서 행복한 날은 단 6일 밖에 없었다.”
반면 시력과 청력을 잃은 채로 태어나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했던 헬렌 켈러는 노년에 자신의 인생을 다음과 같이 회고했습니다.
“내 생애에서 행복하지 않은 날은 단 하루도 없었습니다.”
황제의 자리에 올라 누구보다 호화로운 삶을 살며 넓은 땅을 정복했던 나폴레옹의 삶은 누구보다 불행한 삶이었고, 장애를 갖고 태어나 단 한 번도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없었던 헬렌 켈러의 삶은 누구보다 행복한 삶이었습니다.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헬렌 켈러는 하나님을 만났고, 나폴레옹은 만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모든 것이 시작되었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을 떠나서는 결코 행복할 수 없습니다.
엄마품을 떠난 아기가 무엇을 가져도 만족함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이 없는 자는 모든 것을 다 가져도 결론은 텅빈 허무입니다.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어도 하나님을 마음에 품게 되면 충만해지는 만족이 있습니다.
매일 하나님으로 가득 찬 하루가 되십시오.
매일 행복한 날들이 가득해질 것입니다.
행복은 환경이나 소유에 있지 않고 그분을 마음에 가득 채울 때 저절로 생깁니다.
이 무더운 여름, 휴식을 찾아 이곳저곳으로 쫓겨 다니지 마시고 하나님을 채우십시오.
최고의 휴식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