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 07. 하나님께는 내가 모르는 계획이 있다.
스펄전에 비견되는 명설교가 조셉 파커 목사님이 하루는 길거리에서 전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파커 목사님을 알아본 한 무신론자가 다음과 같이 시비를 걸었습니다.
“당신 말대로 하나님이 그토록 전능하신 분이라면 왜 스데반은 죽게 놔두셨습니까? 스데반이 돌로 맞고 있을 때 하나님은 도대체 뭘 하고 있었습니까?”
파커 목사님은 곧바로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하나님은 스데반에게 돌을 피하게 하신 것이 아니라, 자기에게 돌을 던지는 사람을 위해서 기도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신학자 어거스틴과 마틴 루터는 스데반이 돌을 맞으며 드렸던 기도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공통된 견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스데반이 돌을 맞으며 드렸던 기도는 아마도 바울의 귀에 들렸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스데반의 기도를 바울을 회심시키는데 사용하셨을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을 다 알수 없습니다. 분명한 것은 우리의 생각보다 더 좋은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지금 내 상활이 내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고 낙심하거나 절망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내가 모르는 좋은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는 미래를 모르지만 하나님은 미래를 다 아십니다.
그분이 우리에게 고난을 허락하실 때에는 우리가 모르는 더 좋은 계획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현실의 어려움을 보고 낙삼하면 안됩니다.
사도바울은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우리도 바울처럼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심을 믿고 믿음으로 살아야합니다.
지금 당신의 삶에 고난이 있습니까? 고난 앞에 작아지지 마십시오. 내가 모르는 더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