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이 마음에 있는 사람은 항상 기뻐할 수 있습니다.
쥐를 가지고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캄캄한 독안에 물을 반쯤 채우고 쥐를 넣었습니다. 그 쥐는 3분 만에 죽어버렸습니다.
반면에 똑같은 독안에 쥐를 넣었으나, 뚜껑을 열었습니다. 빛이 들어가게 해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36시간이나 살았습니다. 빛이 들어가니, 700배 오래 산 것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소망이 있으면 아무리 큰 어려움에 빠져도 살아날 수 있고 기뻐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음식물을 먹지 않고 40일 살 수 있습니다. 물을 마시지 않고는 3일 살 수 있습니다. 공기를 마시지 않고는 8분을 살 수 있지만 소망이 없이는 1분도 살 수 없다 합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 때문에 언제나 소망이 있습니다.
소망이 없던 적은 없습니다. 다만 소망을 포기한 사람이 있을 뿐입니다.
한 자매님은 시력이 1.2, 1.2였습니다. 나이 40이 되어 눈이 침침합니다. 안과에 갔더니 시력이 0.1, 0.1되었다고 합니다.
그후로 그 자매님은 매일 눈에 손을 얹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렇게 2년 기도하였는데 어느날 눈이 좋아진 것 같아 지난 번 갔던 안과에 갔더니 0.9, 1.2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 의사는 차트를 보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무슨 약을 먹어서 이렇게 시력을 좋아졌냐고 물었습니다. 그 자매님은 눈에 손을 얹고 기도만 하였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의사는 자매의 말을 믿지 않고 그냥 가더랍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는 한 우리에게는 소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