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9. 28. Nothing 인생에서 모든 것을 가진 Everything 인생으로
한 사람을 소개 하겠습니다.
“나는 사랑이 가득한 기독교 가정에서 7형제 자매의 가운데서 자랐다. 어릴 때부터 하나님에 관해 배웠다. 나는 하나님에 관해서만 알았지 개인적으로 그분을 알지 못했다. 머리로는 하나님을 알았지만 뭔가 중요한 것이 빠져 있었다.
사춘기가 되자 나는 내가 누구인지 알수 없었다.
나의 내면은 공허함과 반항이 가득하였다.
내가 형제 자매들과 자꾸 부딪히고 집안을 쑥대 밭을 만들자, 나는 16살 때 집안에서 쫓겨났다.
나는 집을 뛰쳐나와 내 멋대로 살면 행복해 질 줄 알았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세상에서 방황을 하면 할수록 공허함은 더해갔다. 세상적인 쾌락에 빠질수록 갈증은 더해갔다.
하나님과 동떨어진 쾌락을 향해 달려 갈수록 참된 만족에서 더 멀어지는 것 같았다.
이십대 초반이 되자 내가 누구이며 어디에 속해 있는지에 대한 혼란은 오히려 십대때보다 더 심해졌다. 마치 눈가리개를 한 사람처럼 정처없이 아무렇게나 살아갔다.
사는 것이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제대로 된 삶이 아니었다. 나는 내가 살 소망이 바닥이 났다. 내가 산 인생은 아무것도 아닌 Nothing 인생이었다.
나는 내가 그토록 피하고 싶은 그분의 지칠 줄 모르는 다가오심을 느끼지 시작했다.
하나님은 부지런히 나를 찾고 계셨다. 내가 아무리 애를 써도 그 하나님의 추격에서 벗어 날 수가 없었다.
내 마음 깊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고 도와 달라고 부르짖고 있었다.
나는 주일 아침 내 침대에서 스프링처럼 튀어 나와 교회로 향했다.
아무도 모르는 군중 속에 묻혀 주님께 기도했다. 내가 주인이 되어 멋대로 산 것을 회개하였다.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자 아무것도 아닌 Nothing 인생이 모든 것을 가진 Everything 인생, 새 인생을 살게 되었다.”
이분이 빌리그래엄 손자인 튤리안 차비진 목사님이십니다.
누구나 예수를 주인으로 모시면 새로운 시작을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