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외하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언 9장 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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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의 중요성
철학자 소크라테스가 늙고 병들었을 때 제자들로부터 한 가지 부탁을 받았다.
“선생님,마지막으로 사람들에게 가장 소중한 메시지를 하나만 들려주십시오”
소크라테스는 지그시 눈을 감은채 말했다.
“아테네 산꼭대기에 올라가서 시민들을 향해 간절히 외치고 싶은 말이 하나 있다네”
제자들이 다시 물었다.
“그 말이 무엇입니까”
소크라테스가 큰 소리로 대답했다.
“사람들이여, 재물을 모으는 일에만 충실하지 말라. 그것을 물려받을 어린이들에게
좀 더 많은 사랑과 정성을 쏟아라. 이것이 내 일생을 통해 얻은 가장 귀한 교훈이다”
사람들은 간혹 진정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망각하며 살고 있다.
어린이를 잘 양육하는 것이 부모에게 맡겨진 제1의 사명입니다.
어린이는 하나님이 사람에게 보내신 최고의 선물입니다.
방정환선생은 아이들을 ‘어린이’라고 불렀습니다.
이 말 속에는 ‘어리신 분’이라는 존경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자녀를 귀히 여기십시오.
내 자녀뿐 아니라 내 주위에 있는 모든 아이들을 귀히 여기십시오.
그것이 하나님의 마음이십니다.
예수님은 어린아이를 실족하게 하는 자는 물속에 빠져 죽는 것이 낫다고 하셨습니다.
그만큼 예수님은 어린이를 소중히 여기셨습니다.
우리에게 자녀가 없다면 우리에게 미래가 없다는 말과 같습니다.
미래가 없는 사람은 죽음을 향해 사는 자입니다.
자녀가 우리의 미래입니다.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자로 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