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3.29 고난은 내게 유익이라…
고난은 내게 유익이라…
너무 가난하여 초등학교를 1년 밖에 못 다닌 어린이가 있었습니다.
9살 때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 남의 집 점원으로 일을 했으며, 뱃사공도 했습니다.
19살 때는 가장 사랑하는 누나를 잃었습니다. 22살 때 돈 한 푼 모으지 못하고 직장에서 해고당했습니다.
23살 때 빚을 얻어 친구와 작은 가게 하나를 얻어 동업을 했는데, 26살 때 친구가 죽어 큰 빚을 혼자 떠맡아 30살이 될 때까지 그 빚을 다 갚아야 했답니다.
4년 동안 좋아하며 따라다니던 처녀가 그의 나이 28살 때 자기를 버리고 다른 남자한테 시집을 가버렸습니다.
30살 때 겨우 한 처녀와 만나 약혼을 했지만 갑자기 그 약혼자가 죽어버렸답니다.
33살 때 키가 자기 허리쯤에 차고 욕을 잘하고 열등감이 많은 여자와 결혼을 해 날마다 싸워야만 했습니다.
지방 하원의원에 3번이나 출마하여 3번 다 낙선했습니다. 41살 때 네 살 난 아들이 죽었습니다.
43살 때 또 한 살 난 아들이 죽었습니다. 그동안 모은 돈으로 45살 때 상원의원으로 출마했는데 낙선하였습니다
. 부통령으로 출마했지만 낙선했으며, 51살 때 또 상원의원으로 출마했는데 또 낙선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절망하지 않으며, 결코 환경에 굴복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결국 53살 때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습니다.
그가 미국인들이 가장 존경한다는 아브라함 링컨입니다.
성경은 고난에 대하여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말씀하십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은 고난을 다 싫어합니다. 그러나 보석은 용광로를 통과하지 않고는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에 나타나는 모든 고난을 낭비하시지 않습니다.
여러분 인생에 있는 모든 고난을 여러분 스스로를 명품으로 만드는 기회로 알고 감사하면서 이겨 나가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을 큰 인물로 만들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쓰시길 원하십니다.
우리는 성공하기 위해 태어난 자가 아니라 하나님께 쓰임받기 위해 태어난 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