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5.31 하나님은 우리를 언제나 도우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언제나 도우신다.
폴린 헤밀턴 여인, 그녀는 미국의 스미스대학에 교수로 있다가 중국 내지 선교사로 들어간 사람입니다.
그녀가 의대 2학년을 마치고 집에 있는데 학교에서 폐결핵 2기로 휴학해야 한다는 통지서를 받았습니다.
그 소식을 들은 남자친구가 절교를 선언하고 이 여인을 차버렸습니다.
이 여인은 갑작스럽게 남자친구를 잃고 학교도 가지 못하게 되어 충격을 받았습니다.
매일 밤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그녀는 매일 한숨을 쉬며 걱정과 근심의 늪속에 잠겨 들었었습니다.
어느날 사는 것이 너무 고통스러워 삶을 포기하고 산속에 차를 몰고가서 낭떠러지에 떨어져 죽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녀는 산속으로 차를 몰고가 절벽을 향하여 엑세레이터를 밣았습니다.
절벽에 다가가자 갑자기 차 타이어가 터졌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바퀴가 터진 자동차 속에서 울면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녀는 이때까지 느낄수 없었던 평안을 느꼈습니다. 그렇게 그녀를 괴롭히던 모든 걱정과 근심이 다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녀는 그녀의 인생을 남자에게 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 걸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녀에게 건강을 회복시켜주었고 그녀는 그 뒤 선교사로 헌신하여 중국에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어디를 가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심을 믿어야합니다.
그 믿음을 가지면 모든 근심이 사라집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요14:1)
여러분 우리 그리스도인은 아무리 큰 어려움이 나타나도 근심을 멈출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어린 아이들은 부모가 있을 때 안정감을 누립니다.
어린 아이들은 자신이 있는 장소가 어디든 부모와 함께 있으면 언제나 편안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그리스도인은 나를 도우시고 나를 지키시는 하나님이 계심을 믿으면 평안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