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28

위대한 열매

요15:12-26

오늘 말씀은 지난 주 포도나무 비유 말씀에 연속입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사랑의 묘약」이라는 책을 쓴 의사 에멧트 팍스는 사랑의 효력을 이렇게 극찬합니다.

“충분한 사랑이 정복할 수 없는 어려움이란 없습니다.

충분한 사랑이 치료할 수 없는 병도 없고, 충분한 사랑이 열 수 없는 문도 없고, 충분한 사랑이 건널 수 없는 해협도 없고, 충분한 사랑이 무너뜨릴 수 없는 벽도 없고, 충분한 사랑이 뉘우치게 할 수 없는 죄도 없습니다.

근심의 뿌리가 얼마나 깊은지는 문제되지 않습니다. 앞날이 얼마나 절망적으로 보이는지도, 매듭이 얼마나 단단한지도, 저지른 실수가 얼마나 거대한지도 문제되지 않습니다. 충분한 사랑은 이것 모두를 녹여버릴 것입니다.

맞습니다. 사랑은 위대한 힘이 있습니다.

 

여러분 나 자신을 사랑하고 주변 사람들을 사랑하고 모든 환경을 사랑하는 것은 예수님을 닮은 위대한 열매이며 예수님께서 명령하신 가장 위대한 계명입니다.

야고보는 사랑은 최고의 법이라고 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