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가까이 하라.

미국사람들에게 가장 존경을 받는 사람은 여전히 에이브러햄 링컨입니다.

그는 정규 학교는 1년 정도 밖에 다니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찌 그가 미국에서 가장 존경을 받는 대통령이 되었습니까?

링컨이 9살 때 링컨의 어머니는 34세 나이로 일찍 죽게 됩니다.

링컨의 어머니는 죽어가면서 자신이 가보로 물려받았던 성경은 어린 아들 링컨에게 물려주면서 이런 유언을 남깁니다.

“내 아들아 이 성경책은 내 부모님에게서 받은 것이다. 내가 여러 번 읽어 낡았지만 우리집의 값진 보배란다. 엄마는 너에게 100에이커의 땅을 물려주는 것보다 이 한 권의 성경을 물려주는 것을 더 기쁘게 생각한다. 너는 성경의 사람이 되어다오. 그리고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다오. 이것이 나의 마지막 부탁이다.”

나중에 링컨은 대통령이 된 후 어머니가 물려 준 성경책을 보이면서 “내가 대통령이 된 것은 바로 이 책 때문이다”라는 고백을 하였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성경을 가까이 하는 만큼 죄는 멀어지고 성경을 멀리하는 만큼 죄는 가까워집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위한 기도를 하시면서 악에 빠지지 않도록 기도하시고 진리로 거룩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여러분 왜 예수님은 제자들을 위해 지혜를 달라, 능력을 달라, 돈을 달라고 하시지 않고 악에빠지지 않게 해 달라, 거룩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셨습니까?

여러분 성도의 무기는 거룩에 있기 때문입니다.

거룩한 자에게는 하나님의 임재가 있고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거룩한 자는 이 세상을 무찌르는 하나님의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손에 들린 무기가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