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이기게 하십니다.

2016년 3월에 ‘부활’이라는 영화에 나오는 호민관 클라비우스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는 것을 진두지휘한 장군으로 그는 예수님의 시신이 없어진 일을 추적하면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게 된다.

그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 그가 남긴 말이 제 마음에 남았다.

“I can never be the same”(나는 결코 예전의 나로 돌아갈 수 없다.)

예수님의 부활을 정말 믿는 자는 결코 불신자처럼 살 수 없다.

여러분이 정말 예수님이 부활하여 지금 살아 계심을 믿는다면 세상 사람과 확연하게 다르게 살아야한다.

여러분 부활을 2천년 전 추억으로 여기지 마십시오.

부활하신 예수님은 지금 살아 계셔서 우리의 주인으로 우리의 모든 것을 도우시고 계십니다.

천국은 죽어서만 가는 곳이 아닙니다.

지금 부활하여 살아 계신 주님이 내 안에 계시면 어디에 있든지 천국을 살게 됩니다.

여러분 지금 여러분의 삶에 문제가 있습니까?

문제를 바라보고 낙심하지 말고 살아 계신 부활의 주님을 바라보십시오.

부활의 주님을 여러분의 주인이 되게 하십시오.

부활하신 주님이 여러분 인생의 주인이 되시면 여러분의 모든 문제는 작아 질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에게 아무리 큰 문제가 있어도 부활의 주님은 모든 것을 이기게 하십니다.

사망을 이기신 주님은 우리 인생에 나타나는 모든 문제를 이기게 하실 것입니다.

나는 답이 없어도 주님은 답이 있습니다.

나는 길이 없어도 주님에게는 길이 있습니다.

나를 보지 말고 주님을 보십시오.

내가 아닌 주님이 우리를 이기는 인생을 살게 해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