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2 회복의 은혜
회복의 은혜
여러분 아무리 큰 실패를 하여도 망한 생각을 하지 말고 희망을 가지십시오.
여러분 여러분의 딸이 이런 말을 한다고 가정해 보십시오.
아빠 내 인생은 완전히 실패했어요, 제가 하는 일은 모두 엉망이 되고 말아요, 제게 있는 문제는 도저히 해결할수 없는 것들이에요.
제대로 할수 있는게 하나도 없어요. 전 완전히 실패자이고 영원히 그럴거예요.
그럴 때 여러분은 어떻게 말하겠습니까?
아 그래 그렇게 말해주니 기쁘구나. 그 말을 들이 내 기분이 정말 좋아지는구나
절대 그렇게 대답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버지는 딸이 실패의 자리에서 일어나 성공의 길을 가길 원할 것입니다.
육신의 아버지보다 천배 만배 좋으신 하나님께서 더 더욱 우리가 망하기 보다 다시 회복의 길로 들어서길 원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늘 우리 곁에 계시면서 회복의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빌리그래엄 외손자인 차비진 목사님은 16살에 가출을 하고 방황하는 인생을 살다가 20살에 다시 뜨겁게 주님을 만나게 되어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나는 내 마음대로 살면 행복해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세상에서 방황할수록 공허함은 더심해졌습니다.
죄의 구덩텅이에서 나의 진짜 모습은 하나씩 망가져 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예수님 없이 사는 아무것도 아닌 Nothing의 인생에 모든 것 되시는 Everything 예수님이 찾아 오셨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는 아무리 큰 실패를 해도 회복의 은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리 믿는 자들에게는 언제 어디서든지 회복의 은혜가 준비되어 있음을 믿어야합니다.
이것을 믿는 자는 아무리 큰 실패의 자리에 있어도 다시 일어날 희망을 가질 것입니다.
우리에겐 답이 없어도 하나님에겐 답이 준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