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외하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언 9장 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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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28 희망을 가지라.
희망을 가지라.
스위팅이라는 사람은 우리의 기억 속에 영원히 남을 이런 멋진 말을 했답니다.
“사람은 40일을 먹지 않고도 살 수 있고, 3일 동안 물을 마시지 않고도 살 수 있으며,
8분간 숨을 쉬지 않고도 살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희망이 없이는 단 2초도 살 수 없다.“
똑같은 상황, 똑같은 환경이라 할지라도 희망을 가슴에 품고 있는 사람의 인생과
절망을 가슴에 품고 있는 사람의 인생 사이에는 도무지 메울 수 없을 만큼의 커다란 차이가 있습니다.
새로운 것을 시작할 때는 걱정이나 염려보다 우리는 희망을 가져야합니다.
이탈리아의 시인 단테는 자신의 작품에서 지옥의 입구에는 이런 글이 적혀 있다고 적었답니다.
“여기 들어오는 자는 모든 희망을 버려라.”
아무리 어려운 장소에 서 있다고 해도 희망을 가지면 천국이 되고 아무리 좋은 장소에 있다고 해도 희망을 버리면 지옥이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장소에 있든지 희망을 가지고 천국을 소유하는 자로 살길 원하십니다.
겨울이 지나가고 봄기운이 만연한 새로운 시작을 앞둔 우리는 모두 희망을 가져야합니다.
환경은 희망을 가지기 어렵습니다. 들려오는 소식은 여전히 우리를 절망으로 밀어 붙입니다.
코로나의 기간이 길어질 것이라고 하고 세계경제가 여려워질 것이라고 하고 한국 정치가 불안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모든 절망을 이길 힘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에게는 죽음도 이기신 예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계시는 곳에는 언제나 희망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