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에 집중하지 말고 하나님에게 집중하십시오.

노만 빈센트 필목사님이 후두염으로 고생을 하며 병원을 찾았습니다. 늘 목사님을 치료하던 의사가 묻습니다.

“목사님 요즘 걱정되는 일이라도 있으십니까?”

“많은 설교사역에 지쳐있습니다. 또 어려움 당하는 성도들을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그때 의사가 말합니다.

“목사님 문제를 보지 말고 하나님을 보시지요. 문제에 초점을 두지 말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하나님께 초점을 두시지 그래요.

노만 빈센트 필 목사님은 그 의사의 말에 큰 도전이 되어 그 다음주일 설교 제목을 “문제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십시오.”로 정하였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문제가 발생하면 문제에 빠지기 쉽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당한 문제가 아무리 커도 그 문제보다 하나님은 더 크십니다.

우리가 당한 문제 뒤에 계시는 하나님께 집중한다면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는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에게는 해결하시지 못할 문제란 없습니다.

여러분 문제를 만나면 문제를 확대하지 말고 하나님을 확대하십시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돕기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문제를 만나면 하나님은 이미 해결책을 준비해 두셨습니다.

지금 당장 내가 그 해결책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염려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좋으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내가 당한 문제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지금 내가 당한 문제가 아무리 커다해도 하나님은 여전히 지구를 돌리고 계시고 하나님은 여전히 온 우주를 다스리고 계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손을 붙잡고 있기만 한다면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도우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