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5.30 말씀이 주는 은혜
말씀이 주는 은혜
지난 주에 한 목사님을 만나 대화를 하는 중 그 목사님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나이 50되어 회사를 다니다가 신학을 공부하고자 하였으나 사모가 많이 반대하였다. 그러던 중 3째 딸이 태어나서 혈소판에 문제가 생겨 많이 아팠다.
목사님은 더 이상 주저하지 않고 신학을 공부하고 목회자가 되었다.
누군가의 소개로 노인들이 주로 있는 요양원에서 특수 목회를 하게 되었다.
목회를 한지 6년이 되던 해 사모가 몸의 상태가 좋지 않아 서울 아산 병원에 가서 종합진단을 하였는데 유방암 4기로 판명되었다.
그는 하나님께 성경 100독은 하고 난후 하늘나라로 가게 해 달라고 하였다.
그날부터 사모님하고 매일 아침에 6시간 저녁에 6시간 성경을 읽었다.
성경 2독을 하고 난뒤 병원에서 수술을 하게 되었다.
수술전 의사가 엑스레이를 찍고 난 뒤 유방에 있는 종양이 없어졌다고 하였다.
그래도 의사는 수술을 해서 확인해 보아야한다 하여서 수술을 하여 열어 보았지만 깨끗하였다.
언제 종양이 없어졌는지 알지 못하지만 말씀을 읽는 중에 치유가 된 것이다.
이 일로 사모에게 큰 믿음이 생겼다.
지금은 목사님 보다 사모님이 더 뜨거운 믿음 생활을 하고 있다.
말씀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놀라운 능력이 있습니다.
말씀을 읽으면 언제 어떤 말씀이 우리에게 치유와 회복을 주는지 잘 알지 못해도 큰 은혜를 부어 줍니다.
틈만나면 말씀을 가까이 하십시오. 틈만 나면 말씀을 읽으십시오.
씀이 여러분의 마음에 가득 차게 하십시오. 말씀이 여러분을 덮어 버리게 하십시오. 말씀이 여러분의 인생을 이끌어 가게 하십시오.
하나님은 오늘도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속삭이시고 우리를 인도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