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외하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언 9장 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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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9.12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지휘자 토스카니니가 베토벤 교향곡 제9번을 교향악단 단원들과 연습하고 있을 때의 일입니다.
연습을 훌륭히 마치고 나자 단원들은 토스카니니의 열정적인 지휘에 너무나 감동한 나머지 그에게 일제히 기립 박수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이 박수갈채와 환호가 멈추자 토스카니니는 눈물을 글썽이면서 단원들에게 말했습니다.
“여러분, 진정한 박수갈채를 받아야 할 사람은 내가 아니고 바로 베토벤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인생을 되돌아 보면 내가 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모두 하나님의 은혜일 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려야합니다.
정말 참다운 인생을 살려면 나는 사라지고 그분이 드러나면 됩니다.
날바다 예수가 주인되는 삶을 사십시오.
날마다 나는 낮아지고 그분께 순종하며 사십시오.
내가 알려지지 않아도 좋고 내가 성공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그분과 함께 사는 것을 즐기십시오.
그분이 나의 전부가 되게 하십시오.
그분 때문에 사는 것이 즐겁기 바랍니다.
그냥 그분과 동행하는 것이 행복이기 바랍니다.
그분과 함께 한다면 초막도 궁궐도 어디든지 다 천국이됩니다.
그분과 함께 하는 자는 조금도 어두움이 없고 절망이 없습니다.
인생은 내가 주인공이 아니라 그분이 주인공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