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9.19 참 자유는 어디에 있는가?
한 사람을 소개하겠습니다.
톨스토이는 1879년 그의 고백록에서 자신의 삶의 의미와 목적을 탐구해온 이야기를 저술했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에 기독교를 거부했습니다.
대학을 떠나면서 그는 인생에서 얻을 수 있는 최대한의 쾌락을 얻고자 했습니다.
그는 모스크바와 피터스브르그의 사교계에 진출하여 엄청난 술을 마셔대고 난잡한 사생활과 도박을 하면서 방탕한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에겐 참 만족이 없었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돈을 버는 일에 야망을 가졌습니다.
그는 유산과 자신이 쓴 책으로 돈을 벌었습니다. 그러나 돈도 그에게 만족을 주지 못했습니다.
그는 성공과 명예, 사회적 지위를 추구했고 그 모든 것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다음에 나는 어쩌란말인가? 하며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결국 한가지 질문이 그를 자살 직전으로 까지 몰고 갔습니다.
“죽음이 나를 기다리고 있으며 그 죽음을 피할 수 없다는 사실조차 소멸시키지 못하는데 내 삶에 어떤 의미가 있단 말인가?”
그는 그 죽음의 문제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과학과 철학의 모든 분야를 연구했지만 담을 얻지 못했습니다.
마침내 그는 나이 50에 기독교를 믿는 농부들이 기쁘게 살아가는 것을 보고 그들에 대해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 농부들은 죽음에 대한 답을 이미 알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그 답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예수를 믿은 지 5년 후 이런 글을 썼습니다.
“5년전 나는 정말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님으로 받아들였다. 그러자 나의 전생애가 변했다.
톨스토이는 예수를 만나자 죄의 문제, 죽음의 문제에 대한 답을 얻게 되었고 진짜 인생에 참 자유를 얻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