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세바스티안 바하는 평생 256편의 칸타타를 작곡하였습니다.

바하의 음악은 보통 사람이 감히 흉내 내기 어려운 뛰어난 명곡입니다.

바하의 칸타타는 노래이기 이전에 기도입니다.

그는 작곡을 하기 전에 악보 맨 위에 J,J.라고 적었습니다.

그 말은 라틴어로 예수 유바의 약자로 예수여 나를 도우소서라는 뜻으로 간결한 기도입니다.

또 곡이 완성이 되면 그는 악보 끝에 SDG라고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라틴어로 ‘솔리 데오 글로리아’ ‘오직 하나님께 영광’의 약자입니다.

우리 인생도 바하처럼 해야합니다.

이 세상 그 누구도 여러분을 대신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수 없습니다.

여러분에게는 여러분만 표현할수 있는 방식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엄마입니까? 매번 식사준비를 마칠 때마다 SDG라고 말하십시오.

여러분이 교사입니까?

매번 교실문을 떠날 때 SDG라고 말하며 떠나십시오.

여러분이 회사원입니까? 서류를 제출할 때마다 SDG를 기록하십시오.

여러분이 약사입니까? 모든 약처방전에 SDG를 기록하십시오.

여러분이 정비공입니까? 모든 자동차 수리를 마칠 때 SDG를 기록하십시오.

여러분 여러분이 무엇을 하든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하며 즐거워하십시오, 그렇게 할 때 하나님께서 가장 영광을 받으십니다.

솔리 데오 글로리아는 오직 단 한분의 관객을 위해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께 영광만으로 만족한다면 여러분은 이미 위대한 인생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