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외하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언 9장 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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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3.13 우리에겐 언제나 희망이 있습니다.
골짜기 사이에 작은 도시가 하나 있었습니다.
정부에서 그곳에 수력발전소를 세울 것이라는 계획이 발표되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그 댐에서 나오는 물로 이 조그마한 도시는 잠기게 될 것이었습니다.
관계 당국에서 그곳 주민들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일년 반 후에 이 도시는 물에 잠기게 될 것입니다. 그 전에 이사를 해야 합니다. ”
그 소식을 받은 후부터 도시는 황폐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이 집 곳곳의 지저분한 부분에 페인트칠을 하지 않았습니다.
관리를 하지 않았습니다. 고장난 것은 그대로 방치해 두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도시를 떠나갔습니다.
떠날 수 없는 형편에 있는 사람들만이 그 도시에 살고 있었습니다.
발전소 건설 계획은 자꾸만 미뤄졌고 어느 날 한 신문 기자가 그 도시를 방문했습니다.
도시의 꼴은 말이 아니었습니다. 기자가 한 주민에게 물었습니다.
“왜 도시가 이렇게 형편없이 되도록 내버려두는 겁니까?”
그 주민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미래가 없는 이곳에는 모두가 페허입니다”
희망이 없는 마음은 페허된 마을과 같습니다.
희망이 없는 곳은 없습니다.
내가 희망을 가지기만 하면 어떤 장소에라도 희망은 있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무슨 일을 하시기 전에 먼저 희망을 주십니다.
우리가 희망을 가지는 이유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희망을 가지는 이유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내 아버지시기 때문입니다.
매일 매 순간 희망을 가지고 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