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자인 마틴 루터는 천주교 신부였는데 그는 갈라디아서와 로마서를 읽으면서 구원은 오직 예수를 구세주로 주인으로 믿는 믿음으로 얻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95개항의 조항을 써서 천주교에서 말하는 선행으로 구원얻는다는 것은 잘못된 교리라고 주장하였습니다.

천주교의 교황은 마틴 루터를 불러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교리를 철회하라고 협박하였습니다.

만약 그 교리를 철회하지 않는다면 출교할 것을 말하였습니다.

루터 당시에는 출교가 되면 사회적으로 매장이 될 뿐만 아니라 그 어떤 법적인 보호도 받지 못하게 됩니다.

누군가가 와서 루터를 살해를 한다고 해도 아무런 보호를 받을 수 없게 됩니다.

그러나 마틴 루터는 사람이 만든 그 어떤 법보다도 하나님의 말씀에 기록된 법을 따르겠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내 양심은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따라서 나는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주장을 철회할 수 없고 또 철회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나는 내 양심에 반하는 일을 하지도 않을 것이고 내 입장을 굽히지도 않을 것입니다. 나를 도우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결국 마틴 루터는 교황청으로부터 출교가 되었지만 하나님께서 도우셔서 안전하게 지낼 수 있었고 그 결과 종교개혁이라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정말 마틴 루터는 전 인류의 새로운 획을 긋는 놀라운 일을 행한 것입니다.

여러분 신앙의 잣대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가장 후회없는 인생이 됩니다.

오늘도 말씀대로 사는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