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외하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언 9장 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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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8.28 하나님은 삼등입니다
일등은 하고 싶은 일, 이등은 해야 하는 일, 삼등은 하나님 만나는 일
하고 싶은 일 다하고 해야 하는 일도 다 마치고 그 후에 여유가 있으면 하나님을 만나줍니다.
하나님은 삼등입니다.
어려운 일이 생길 때도, 하나님은 삼등입니다.
내 힘으로 한번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도와 달라고 하고 그나마도 안되면 하나님을 부릅니다.
하나님은 삼등입니다.
거리에서도 삼등입니다.
내가 가장 가까이 있는 것은 내자신, 그 다음은 내마음을 알아주는 사랑, 그 다음에야
저 멀리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삼등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나는 일등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부르기만 하면 도와주십니다.
내가 괴로워 할 때는 만사를 제쳐놓고 달려오십니다.
아무도 내 곁에 없다고 생각 들 때는 홀로 내 곁에 오셔서 나와 함께 하여 주시고, 위로하여 주십니다.
나는 하나님께 언제나 일등입니다.
나도 하나님을 일등으로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만사를 제쳐놓고 만나고 작은 고비 때마다 손을 꼭 잡은
내게 일등으로 가까이 계신 하나님이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를 일등으로 삼으신 하나님을 나도 일등으로 모시고 싶습니다.
주님 ! 부족하고, 한없이 나약한 내가 당신을 일등으로 모시게 하여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