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30 두려움을 버리고 도전하며 사십시오.
1882년 미국 명문가의 외동아들로 태어난 프랭클린 루즈벨트는 대학을 졸업 후 변호사로 있다가 정치에 입문하여 29세에 뉴욕 주지사가 되었고 또 상원의원이 되고 부통령후보까지 되었지만 하딩에게 참패를 하고 잠시 정계를 떠났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39세 나이에 성인성 소아마비로 하반신 마비가 되어 휠체어를 타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큰 낙심과 절망에 빠진 그에게 그의 아내의 격려로 다시 정계에 뛰어들어 51세에 대통령까지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질병이 없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나이가 들면서 고혈압 동맥경화 협심증 심근병증 심부전증 등 그야말로 심혈관 질환의 백화점이 됐습니다. 하지만 그는 미국 역사상 최악의 대공황과 제2차 세계대전을 슬기롭게 극복해 미국 최초로 네 번이나 대통령을 연임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루즈벨트 대통령은 세계 대공황이라는 엄청난 불황과 대위기의 두려움을 잘 이겨내었습니까?
그는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단 한 가지는 두려움, 그 자체이다”라고 했습니다. 즉 다시 말하면 내가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두려움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입니다.
맞습니다.
두려움은 내가 가지는 감정입니다.
두려움은 내가 다스려야 할 감정입니다.
그러므로 두려움은 극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두려움과 반대말은 용기입니다.
만약 당신을 두려움을 이기고 용기를 가지고 산다면 당신의 미래에는 엄청난 일들이 일어날 것입니다.
대부분의 평범한 인생을 사는 자들을 두려움 때문에 아무것도 도전하지 않고 사는 자입니다.
여러분 모든 두려움을 버리고 용기를 가지고 시도하고 도전하며 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