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외하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언 9장 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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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19 미움에 빠지면 어둠에 거하게 된다.
아마데우스라는 영화를 보면 살리에리라는 인물이 나옵니다.
살리에리는 24살 때 오스트리아 황제 요제프 2세의 인정을 받아 궁정 오페라 감독으로 임명이 되었습니다. 그는 나름대로 큰 성공을 한 자입니다.
그러나 그는 어린 모차르트의 천재성을 보고 시기 질투 미움이 생겼습니다.
자신은 밤새 고민하고 연구하고 노력해도 좋은 악보한장 그리기 어려운데 모차르트는 순식간에 뛰어난 작곡을 하였습니다.
영화에서는 살리에리가 모차르트를 질투하여 독살하고 그는 정신병원에 입원하여 죽게 됩니다.
이것에 대한 사실 여부를 떠나서 사람은 시기 질투하면 자신도 죽게 되고 자신의 미래도 죽게 됩니다.
시기, 질투, 미움의 대표적인 사람이 사울 왕입니다.
사울 왕은 다윗이 골리앗을 죽이고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게 되자 시기 질투가 미움이 생겨
다윗을 죽이려는 데 자신의 열정과 에너지를 다 사용하였습니다. 결국 사울왕은 자신도 죽고 아들 요나단 왕자도 죽게 만들었습니다.
사울은 하나님이 주신 은사와 왕이라는 지위를 낭비한 자가 되고 말았습니다.
미움에 빠진 자는 어둠에 거한다는 말은 정말 무서운 일이지만 사실입니다.
미움에 빠지면 눈이 멀어지고 미래의 갈 바를 알지 못하게 됩니다.
만약 사울 왕이 다윗을 격려해주고 세워주었더라면 자신도 살고 자신의 아들 요나단도 다윗이 왕이 되었을 때 2인자가 되었을 것입니다.
여러분 주위에 누군가가 잘 되면 미워하지 말고 격려하는 자가 되시길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