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4.2 예수의 노예가 되라.
미국CCC를 만든 빌브라이트는 그가쓴 사영리라는 전도책자는 전 세계적으로 25억개 이상 배포되었습니다.
그가 만든 “예수”라는 영화는 660개의 언어로 번역이 되어 40억명의 사람들이 보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는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훗날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길 원합니까 라고 묻는다면 나는 예수의 종으로만 기억되길 원할 뿐입니다.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종에게는 기념비나 찬사가 필요 없습니다.”
빌브라이트의 무덤에 가보면 묘비에 단 두 글자만 새겨져 있습니다.
“예수님의 노예”
여러분 우리가 내 이기심을 죽이고 십자가의 길을 간다면 위대한 인생이 펼쳐질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내가 죽는 만큼 위대해집니다.
우리들 대부분은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을 가고 좋은 직장에 들어가 돈을 많이 벌고 큰 집에서 살고 좋은 차를 끌고 남부럽지 않는 휴가를 즐기며 살아야 한다고 배우며 자랐습니다.
아이들에게 커서 뭐가 되겠느냐고 물으면 그냥 이런 대답이 술술 나옵니다.
아무도 커서 예수님의 노예가 되겠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우리에게 내가 죽고 예수님의 노예가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성경을 읽으면 읽을수록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소개하는 구절이 가득합니다.
주님이라는 단어는 우리 자신을 노예로 보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주라는 단어가 보이지 않는다면 성경을 잘못 읽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주인 예수라는 단어가 한 가득입니다.
매 장마다 주인 예수가 안 나올 때가 없습니다.
신약의 주는 다 큐리오스입니다. 큐리오는 주인이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노예가 주인을 부를 때 사용하는 말입니다.
죄의 노예가 되지 마시고 예수님의 노예가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