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외하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언 9장 10절)
off
2023.4.16 죄를 이길 수 있는 비결은?
어느 주일학교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한 선생님이 주일학교 아이들에게 옛성품과 새 성품을 가르치면서 옛성품은 창세기에 나오는 아담에게서 물려 받은 것이고 새 성품은 마지막 아담인 예수님에게서 물려받은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한 어린이가 물었습니다.
“선생님 우리 안에 두 아담이 살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렇지, 우리 안에 두 아담이 살고 있어. 그런데 우리가 죄를 어떻게 해서 짓게 되는 것일까?”
어린아이가 명답을 말했습니다.
“선생님 그것은요, 유혹이 와서 문을 두드릴 때 첫 아담이 마중 나가면 죄를 짓지요”
“그러면 어떻게 하면 승리하니”
“네, 유혹이 올 때 두 번째 아담 예수님이 나가면 승리하지요.”
맞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주인으로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삶에 유혹이 올 때마다 내가 주인이 되어 나가지 말고 새 주인이신 예수님이 주인이 되어 나가면 됩니다.
매일 매 순간 내 삶의 주인이 예수님이 되게 하십시오.
사도 바울은 나는 날마다 죽노라 하였습니다.
매일 내가 죽어야 내 안에 예수가 주인으로 살수 있습니다.
내 자존심을 죽이고 내 생각을 죽이고 내 교만을 죽이고 내 감정을 죽여야합니다.
불안, 두려움, 우울, 화, 분노는 내가 주인이 되었다는 증거입니다.
예수가 주인이 된자는 폭풍속에서도 평안이 있고 사랑이 넘칩니다.
오늘도 예수가 주인된 삶으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