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외하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언 9장 10절)
2024. 새해가 시작된 지 3주째입니다.
새해에는 무엇보다 새 마음, 새 꿈, 새 비전을 가져야합니다.
여러분은 새해에 어떤 꿈을 가졌습니까?
성경은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고 했습니다.
“묵시(꿈)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잠29:18)
묵시 즉 꿈이 없으면 망한다는 것입니다.
위대한 인생을 산 사람들은 모두 큰 꿈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33살에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를 다 정복한 알렉산더 대왕은 정복할 대상이 없어 울었습니다. 그는 온 세상을 정복할 꿈을 가졌던 사람입니다.
미국의 헬런 겔러는 눈이 보이지 않고 귀가 들리지 않고 말을 하지 못하는 세 가지 장애를 가지고 가난한 집안에서 불행하게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그는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해서 미국의 하버드 대학교에 입학하여 박사학위까지 받았습니다. 그리고 사회사업에도 크게 공헌하여 인류 역사에 빛이 되고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한 신문기자가 그녀에게 이 세상에서 제일 불행한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습니다.
헬렌켈러는 주저하지 않고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앞을 보는 눈을 가지고도 꿈이 없는 사람이 가장 불쌍한 사람입니다.”
맞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은 꿈이 없는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도 꿈이 없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이 새해에 내가 이룰 수 없는 큰 꿈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무슨 일을 하든 꿈을 가지지 않으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