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열정에 대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꿈을 가지는 것 정말 중요합니다.
자동차로 표현하면 내가 가고자 하는 목표가 꿈입니다.
그 꿈까지 가게 해주는 것은 자동차의 엔진입니다.
그 엔진이 바로 열정입니다.
열정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을 끝까지 할 수 있게 해주는 힘입니다.
제임스 벨푸어는 “열정은 세상을 움직인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맞습니다. 좋은 인생을 산 사람들은 모두 열정으로 산 자들입니다.
열정 없이 좋은 인생은 불가능합니다.
열정은 모든 두려움을 극복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독일의 철학자 프리드리히 헤겔은 “세상의 그 어떤 것들도 열정없이 이루어진 것이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열정이 없는 사람은 모든 것을 핑계로 만듭니다. 돈이 없어서, 환경이 나빠서,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서, 시간이 없어서, 흙수저로 태어나서, 몸이 아파서…
아닙니다. 열정이 있는 사람은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열정 하나로 모든 약점을 뛰어넘어 위대한 인생을 삽니다.
열정은 마치 태양과 같습니다.
태양이 떠 오르면 세상이 밝아져 모든 것이 환히 보이고 잠자든 사람들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일을 합니다. 그러나 태양이 지면 모든 것이 조용해지고 사람들도 모두 잠을 자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열정을 가지면 모든 사람들이 잠자리를 박차고 나와 일을 합니다.
열정은 잠자는 사람을 일으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여러분 단 하루라도 열정 없이 보내지 마십시오.
그런데 이 중요한 열정은 한번 가졌다고 해서 그 열정이 계속 유지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신생기업의 90%가 망하고, 다이어트는 95%가 실패하고 새해의 결심은 작심삼일로 끝나기 쉽습니다.
저는 오늘 멈추지 않는 열정으로 인생을 산 사람, 죽는 순간까지도 열정을 가지고 살았던 사람 모세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데리고 출 애굽하여 가나안까지 40년 동안 거친 광야를 통과하면서 숱한 비난과 불평을 들으면서도 단 한 번도 이제 쉬어야겠다며 멈춘 적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