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2. 18. 내 눈에는 희망만 보였다.
맹인 최초의 박사 강영우 박사를 잘 아실 것입니다.
그의 나이 13살 중학교 1학년 때에 축구공에 눈을 다쳐 실명을 하였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의사로부터 아들이 평생 시각장애인으로 살아야 한다는 말을 듣고 그 충격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후 1년 뒤 그가 14세 때 아버지 마저 돌아가셨습니다. 그는 고아가 되었습니다.
그는 어디를 보아도 희망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가난과 앞을 못보는 장님, 고아…
시력을 잃고 절망하였던 어린 소년 강영우는 하나님을 만나고 시야가 달라졌습니다. 시력을 잃었지만 하나님을 보는 새로운 시력이 생겼습니다.
세상의 만물을 볼 수는 없었지만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믿음의 눈이 생긴 것입니다. 그가 하나님을 믿자 마음이 달라졌습니다. 그는 절망이 아니라 희망을 가졌습니다.
그는 모든 장애를 뛰어넘고 최초로 맹인 박사가 되고, 미국에 차관급 인사가 되어 영향을 미치는 위대한 명사가 된 것입니다.
그는 “내 눈에는 희망만 보였다”라는 책을 남겼습니다.
여러분 마음을 믿음으로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는 기대가 넘치는 마음을 가지십시오.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기고 평안한 마음을 가지십시오.
마음이 달라지면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루는 믿음을 기대를 하고 살다가 이틀을 부정적인 마음으로 근심과 절망속에 삽니다.
이런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은혜가 부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걱정하고 분노하고 절망하는 곳에 역사하지 않으시고 기대하는 곳에 역사하십니다.
매일 믿음으로 기대하는 마음을 사십시오. 곧 승리가 나타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