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우리는 짧은 인생을 사는 동안 수많은 문제를 만나고 내가 알수도 없는 고난을 당하기도 합니다.

우리 주변 사람들에게 고난이 없는 사람이 있느냐고 물으면 아무도 없다고 말할 것입니다.

살아 있는 사람은 모든 사람들에게 문제가 있고 고난이 있습니다.

특별히 예수를 믿는 우리에게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수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악한 사람들이 잘 되는 것

의인이 고통을 당하는 것

갑작스런 사고로 고난을 당하는 것

억울한 일을 당하는 것

가족이나 친구의 갑작스런 죽음

큰 질병이 생겨 고난을 당하는 것

여러분 인생에 일어나는 수많은 문제들에 대해 질문이 있습니까?

하박국을 보십시오.

하박국에는 우리가 흔히 할수 있는 질문을 하박국이 우리 대신 질문을 하고 있고 명쾌한 답을 주고 있습니다.

저는 하박국서를 여러분들이 20번 정도 읽기를 권면합니다.

하박국은 총 3장 밖에 안되니 20번 읽는 것을 쉬울 것입니다.

잠깐 하박국서에 대해 배경을 좀 알아보겠습니다.

하박국의 저자

하박국서의 저자는 하박국 선지자입니다.

합1:1절에 하박국의 저자는 하박국 선지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의 신분은 아마 성전에서 찬양을 하는 레위인이라고 추정합니다. 그 이유는 그가 합3장 1절에 시기오놋에 맞추어서 기도를 하고 있고 합3:9절에 셀라라는 단어와 합3:19저에서 지휘하는 사람이라는 단어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하박국’의 뜻은 ‘껴 안는다.’ ‘포옹한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