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외하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언 9장 10절)
off
2024. 09. 29. 노예가 자유케 되려면
여러분, 구약에는 노예 제도가 있었습니다.
노예들이 노예시장에 묶여 있으면 돈많은 부자들이 와서 돈을 지불하여 삽니다. 그러면 노예는 묶인 줄을 풀고 그 부자집의 종으로 갑니다.
만약 그 노예의 몸값을 지불하고 그냥 풀어주면 어떻게 됩니까? 그에게는 노예라는 도장이 찍혀 있어서 곧 다시 붙잡힐 것입니다. 그가 자유할 수 있는 방법은 자기를 산 주인에게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내가 주인되어 죄의 종으로 살다 지옥에 가야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내 죄를 위해 죽어 주셔서 내 죄가 깨끗하게 되고, 자유케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내가 또 주인되어 마음대로 살면 여전히 죄의 종이 됩니다.
내가 주인인 사람은 무엇을 해도 허무입니다. 무엇을 해도 절망입니다. 결론은 지옥입니다.
우리가 죄의 종의 자리에서 나올 수 있는 방법은 예수를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 것 뿐입니다.
다행히 예수님은 폭군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나를 위해 직접 죽어 주신 분이십니다.
에수님은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십니다.
그분을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 것은 최고의 행운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사는 사람은 아무것도 염려할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주인인데 무엇을 걱정합니까?
예수를 주인으로 모셨다고 말하면서 걱정한다는 것은 내가 여전히 주인이라는 뜻입니다. 종이 걱정을 한다는 것은 주인의 능력을 무시한 것이거나, 주인의 일을 자신이 하겠다는 월권입니다.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그분에게 순종만 하십시오. 그리고 자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