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외하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언 9장 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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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24. 두려움인가 기대인가?
프랭클린 루즈벨트는 미국의 대통령입니다
그는 소아마비로 몸이 불편했지만 뛰어난 정치력으로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며 네 번이나 대통령에 당선되었습니다,
그는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여 연합군의 승리를 이끌었고, 미국이 대공황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국가가 시장 경제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뉴딜정책을 실시하며 미국의 경제를 살려내었습니다.
그는 1933년 대통령에 취임했을 때 위대한 연설을 하게됩니다.
“The only thing we have to fear is fear itself”
(우리가 진정 두려워해야 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이다.)
세상에 두려움이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두려움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두려운 일이 나타났다고 해서 두려움에 빠지면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잠재력이 죽게 되고 내일을 향한 열정도, 창의력도 죽게 됩니다.
그러나 두려움을 극복하고 앞을 향해 나아가면 용기가 생기고 이길 힘도 생깁니다.
그래서 루즈벨트는 우리가 두려워만 하지 않으면 두려울 것이 없다고 말합니다.
여러분 우리에게는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러므로 그 어떤 두려움도 이길 수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우리의 미래를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미래가 누구의 손에 달려있는 지는 압니다.
우리의 미래를 선하게 이끌어 주실 하나님을 믿고 두려움이 아닌 기대로 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