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시대에 영국에서는 메리여왕이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핍박이 이어졌습니다.
그녀는 기독교인들은 모여 죽이라고 명령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녀를 기독교인들을 많이 죽인 ‘피의 여왕 메리’(Mary the Blood)는 별명을 가졌습니다.

이때 존낙스는 밤을 지세우면서 기도하였습니다.
이상하게 메리여왕이 중병에 걸려 죽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기독교인 학살명령은 취소가 되었습니다.

메리여왕은 중병으로 죽어가면서 마지막으로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존 낙스의 기도는 100만 명의 군대보다 더 두렵다.”
그 당시 최고의 권력을 가졌던 메리 여왕도 기도의 사람 존 녹스 한 사람을 이기지 못하였습니다.

기도는 힘이 있습니다. 기도는 이 세상 그 어떤 사람보다도 큰 힘을 가집니다.
기도하는 사람이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여러분 혼자 힘으로 인생을 살지 말고 그분의 힘을 의지하여 인생을 사십시오.
무거운 인생길이 아니라 즐겁고 행복한 인생길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세상을 이기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것은 기도로 하나님의 손을 잡는 자입니다.
우리는 약하지만 하나님은 강합니다.
기도는 그분의 손을 붙잡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남들이 모르는 손이 있습니다.
매일 매순간 그 손을 붙잡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