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외하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언 9장 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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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8.24 끝없이 도전하라.
끝없이 도전하라.
19세기 최고의 시인으로 불리 우는 롱 펠로우는 매우 불행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는 결혼한 후 아내가 평생 질병을 앓다가 숨졌습니다.
두 번째 부인은 부엌에서 일하다가 심한 화상을 입어 결국 세상을 떠났습니다.
롱펠로우는 아내 없이 자녀 셋을 키우면 왕성한 창작 활동을 하였습니다.
75세가 되어 그의 임종을 앞두고 한 기자가 물었습니다.
“험한 인생 고개를 수도 없이 넘으면서 어떻게 그런 아름다운 시를 계속 쓸 수 있습니까?”
롱펠로우는 정원의 사과나무를 가리키면서 대답하였습니다.
“저 사과나무가 바로 내 인생의 스승이었습니다.
저 사과나무는 몹시 늙었습니다. 그러나 해마다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립니다.
옛 가지에서 새 가지가 조금씩 나오기 때문입니다.
나도 내 자신을 항상 새로운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롱펠로우가 자신의 장애를 바라보았다면
그는 결코 아름다운 시를 쓰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장애를 보지 않고 계속 도전하며 살았기에
죽는 순간까지 아름다운 시를 썼던 것입니다.
오늘을 주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오늘을 여러분에게 주셨다는 것은 오늘 여러분을 향한 기대가 있다는 것입니다.
매일 매일을 아무렇게 살지 말고 매일 하나님의 기대에 부응하는 삶을 사십시오.
하나님의 기대에 부응한다는 것은 아무렇게나 되는 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매일 도전하는 삶을 말합니다.
오늘도 높은 고지를 향해 도전하십시오. 그것이 하나님이 주신 기회를 최고로 잘 선용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