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12성령충만하십시오.
성령충만하십시오.
짐삼발라 목사님의 간증입니다.
짐은 어느날 장인이 플로리다에서 전화를 하였습니다.
짐에게 4주동안 뉴욕에 있는 브루클린 교회에 가서 저녁예배를 도우라고 하였습니다.
장인의 부탁으로 브루클린 교회에 갔습니다. 참석교인은 6명이었습니다.
짐은 키타를 치며 찬양인도도 하고 설교도 하였습니다.
둘째 주에 예배를 섬기고 돌아오는 날 그 교회 목사님이 사임을 하였습니다.
장인은 짐에게 그 교회를 맡아라고 하였습니다.
짐은 신학교도 다니지 않았고 목회자도 아닙니다.
그러나 장인의 말을 무시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신학을 공부하면서 그 교회를 섬겼습니다.
주일 예배는 20명이 채 나오지 않았습니다.
교회는 재정이 없어 건물 임대료도 내지 못하였습니다.
사모님은 학교 식당에서 일하고 짐은 중학교 농구코치로 섬겼습니다.
그러던 어느 주일 저녁이었습니다.
짐에게 보이는 상황은 너무나 열악하였습니다. 짐은 영혼이 메말라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짐 목사님은 지독한 감기에 걸렸습니다.
6주 동안 계속 기침을 해서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장인 어른이 비행기표를 보내 주시면서 플로리다 근처에 와서 쉬라고 하였습니다.
짐은 모든 사역을 내려놓고 휴양지로 가서 쉬기로 하였습니다.
휴양지에서 조용히 쉬면서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성령님 성령님이 오시지 않으면 저에게는 모든 것이 파산입니다.
주여 나는 어떻게 해야 성공적인 목회를 할 수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저는 훈련을 받지도 못했습니다.
제가 아는 것은 저희 부부가 도시 한가운데서 사역을 하고 있고
우리 주위에는 마약으로 물질주의로 모두 죽어가고 있습니다.“
짐은 더 이상 기도를 할수 없었습니다. 눈물에 목이 메였습니다.
그때 성령이 임하였습니다.
이상한 환상이나 특별한 경험은 아니지만 놀라운 평안이 임하였습니다.
며칠 후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후부터 브루클린 교회는 놀라운 부흥이 일어났습니다.
여러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성령충만입니다.
여러분이 성령충만하면 하나님을 여러분을 놀랍게 쓰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