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9 하나님을 위해 살라
하나님을 위해 살라
흥분과 모험을 찾아 한 평생 온 세상을 돌아다닌 사나이가 있었습니다.
그가 추구한 직업의 다양성과 주거지의 다양성만으로 해도 기네스 북에 오를만 했습니다.
운전기사, 투우사, 사냥꾼, 종군기자, 낚시꾼, 권투선수, 사업가, 군인, 작가–.
그는 스페인에서는 투우사가 되었습니다.
오스트리아와 이탈리아의 전선에서는 구급차 운전병으로 일했습니다.
그리스와 터키 전장에서는 종군기자로 일했습니다.
아프리카에서는 사자와 코끼리를 사냥했습니다.
쿠바에서는 군수 공장을 경영하는 사업가로 수완을 발휘하며
틈틈히 바다 낚시를 즐겼습니다. 파리에서는 특파원으로 일했습니다.
그는 파리와 스페인을 무대로 한 작가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또한 역사적인 노르만디 상륙작전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그가 탄 비행기는 두 번씩이나 떨어졌지만 살아남았습니다.
그는 세 번이나 결혼에 실패했고 네 번이나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는 그가 쓴 소설 작품으로 마침내 1954년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나이 62세가 되던 해 1961년 7월 미국 아이다호의 자택에서 그가 애용하던 사냥총으로 자신의 이마를 겨냥하고 당긴채 쓰러져 그의 드라마틱한 인생을 마감했습니다.
그가 바로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노인과 바다’의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입니다.
그는 한 평생 인생의 기쁨 곧 스릴을 찾아 도전했고
또 어느정도 그 기쁨을 누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세상이 주는 기쁨으로는 그의 마음속에 허무함과 외로움을 극복할 수 없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왜 태어났습니까?
(사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우리 삶의 목표입니다.
여러분 사람은 나를 기쁘게 하기 위해 살면 살수록
이기심이 가득차서 허무가 밀려오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행복이 밀려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피조물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