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16미국의 기초는 감사입니다.
1620년 영국에서 신앙의 자유를 찾아 미국으로 건너온 청교도들은
신대륙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하나님에게 7가지 감사를 하였습니다.
첫째, 180톤 밖에 안 되는 작은 배지만 그 배라도 주셨음을 감사했습니다.
둘째, 평균시속 2마일로 항해했으나 117일간 계속 전진할 수 있었음을 감사했습니다.
셋째, 항해 중 두 사람이 죽었으나 한 아이가 태어났음을 감사했습니다.
넷째, 폭풍으로 큰 돛이 부러져 나갔으나 배가 파선하지 않았음을 감사했습니다.
다섯째, 여자들 몇 명이 심한 파도 속에 휩쓸렸지만 모두 구출되었음을 감사했습니다.
여섯째, 인디언들의 방해로 상륙할 곳을 찾지 못해 한 달 동안 바다에서 표류했지만 결국 호의적인 원주민이 사는 곳에 상륙할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했습니다.
일곱째, 고통스러운 3개월 반의 항해 도중 단 한명도 되돌아가자고 고집하는 사람이 없었음을 감사했습니다.
미국이 불과 400년 만에 갑자기 세계에서 제일 강하고 부유한 나라가 된 것은
이런 청교도들이 미국의 기초를 놓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불평을 하려면 얼마든지 불평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모든 것에 감사를 하였습니다.
청교도들은 감사로 다음 세대에게 엄청난 축복의 문을 연 것입니다.
여러분 미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땡큐입니다.
이게 우연이 아니고 청교도들이 감사로 삶을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지금 있는 장소에서 감사를 하는 자는 최고의 길이 열립니다.
여러분 지금 있는 것에 감사를 하면 그 장소는 천국이 되고
지금 있는 것에 불평을 하면 그 장소는 지옥이 됩니다.
감사는 천국을 여는 문이고 불평은 지옥을 여는 문입니다.
사람들은 감사가 별것 아닌줄 압니다.
아닙니다. 감사에는 엄청난 힘이 있습니다.
여러분 사람은 나를 기쁘게 하기 위해 살면 살수록
이기심이 가득차서 허무가 밀려오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 행복이 밀려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피조물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