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23 기도로 승리하십시오.
기도로 승리하십시오.
기도의 대가 한 분을 소개하겠습니다.
존 하이드 그는 인도에서 선교사역을 한 분입니다.
“제게 영혼들을 주시거나 아니면 죽음을 주옵소서.”
1900년대 초의 선교사였던 하이드는 자신의 기도와 일치된 삶을 통하여 그를 아는 사람들로부터 기도하는 하이드로 불렸다.
후에 전기 작가들은 그를 기도의 사도라고 불렀다.
그는 매일 하나님 앞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으며 밤마다 서너 번씩 깨어서 기도했고
종종 온밤을 지새며 얼굴을 바닥에 댄 체 중보기를 하기도 했다.
그에게는 성공적으로 선교할 수 있는 은사가 별로 없었다.
그는 청각 장애를 갖고 있어서 인도어를 배우는데 어려움이 많았으며 외향적인 성격이 아닌 탓에 수줍음을 많이 탔다.
그리고 거리에서 복음을 전하는 것보다 성경을 연구하는 일에 더 관심이 많았다.
그러던 어느 해 존 하이드는 하루에 최소한 한 명의 회심자를 얻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담대함을 갖게 되었고
동료들은 그것이 불가능한 요청이라고 여겼지만 그해 말에 그는 400명을 그리스도께 인도했다.
그는 거기에 만족 하지 않고 다음 해에는 자신의 요구를 두 배로 늘려 하루에 두 명의 영혼을 달라고 매달렸다.
그 해 말에 그는 800명 이상을 그리스도께 인도할 수 있었다.
나중에 그는 그 요구를 다시 두 배로 늘렸고 한 해 동안 1600명이상을 그리스도께 인도했다.
존 하이드는 위대한 기도를 했고 수천명의 인도인들을 그의 사역을 통해 구원 받았다.
기도는 하늘 보좌를 움직인다.
여러분이 기도하고 있다면 이미 승리의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기도로 승리의 미래를 여는 자가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