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8 감옥에서 별을 보십시오.
감옥에서 별을 보십시오.
제 2차 세계 대전 당시 한 젊은 병사는 결혼을 해서 캘리포니아 사막에 있는
자신의 임자로 새색시를 데려왔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사막 그 황량함이 싫었습니다.
남편은 대부분의 시간을 근무로 떠나 있었고
새색시 혼자 사막에서 보내는 시간은 정말 지루했습니다.
마침내 그녀는 친정 어머니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엄마 저는 집으로 돌아가야겠어요. 이 메마른 사막이 그저 싫을 뿐이예요.
또 그이가 떠나 있다는 사실도 싫구요. 이곳은 내가 살기에는 너무 끔찍한 지역이랍니다.
그녀의 어머니가 딸의 편지를 받고 보낸 답장은 딱 2줄이었습니다.
“두 사람이 감옥의 철장 밖을 내다보고 있었느니라 한 사람은 진흙을 보았고
나머지 한 사람은 별을 보았단다.” 그 어린 새댁은 어머니의 의중을 간파하였습니다.
즉 별을 찾아 보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녀는 사막의 꽃과 선인장에 대해 최대한으로 배우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근처 인디언들의 말과 풍습을 연구했습니다.
그리고 남편의 복무 여행이 끝날 즈음 그녀는 사막에 대해
너무나도 박식해진 나머지 책을 쓰기까지 했습니다.
여러분 시련이 닥쳤다고 인생을 비관적으로 보지 마십시오.
살아 있는 자체가 행복이고 모든 순간순간들이 다 기회입니다.
특히 우리 인생에 나타나는 모든 시련은 다 하나님을 만나는 기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꿈을 부수길 원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시련을 통해 더 하나님을 느끼길 원하십니다.
지금 여러분의 인생에 나타난 시련, 고통, 억울함, 외로움은 하나님을 만나는 기회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모든 시련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모든 꿈은 이루어집니다.
시련이 왔다고 인생을 비관하지 마십시오. 시련에 무너지지 마십시오.
아무리 큰 시련이 와도 인생은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