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잘 아시는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이 있습니다.

그는 가난한 부모님에게서 태어난 불행한 소년이었습니다.

그가 태어날 때 의료사고로 언어장애, 안면신경마비라는 장애를 가지게 됩니다.

그는 체육특기생으로 대학을 입학하였으나 영화배우가 하고 싶어 중퇴를 하고 할리우드에 입성했지만 수많은 오디션에서 다 탈락을 하고 그저 엑스트라로만 일하였습니다. 그는 아내는 임신하였고 가진 돈은 106불이 전부였습니다.

그는 낮에는 수위, 배달원, 식당종업원 온갖 잡일을 하면서 저녁에는 시나리오를 썼습니다.

그가 나이 30이 되는 날 우연히 TV를 보다가 무하마드 알리와 백인의 무명의 복스와 경기를 보게 되었습니다.

척 웨프너라는 무명의 복스가 그 위대한 무하마드 알리의 옆구리를 치는 순간 세계 챔피언인 알리가 맥없이 다운이 되었습니다. 물론 알리는 금방 다시 일어나 경기를 계속 해서 판정승으로 이겼습니다. 게임은 끝이 났지만 스텔론은 무명의 복스가 알리를 이기는 장면이 머리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스텔론은 무명의 복스가 위대한 참피언을 이기는 것을 글로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는 아무데도 나가지 않고 글만 썼습니다.

그가 시나리오를 완성한후 몇곳의 영화사에 보냈습니다.

여러곳에서 영화를 만들고 싶다고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스텔론은 자신이 주연을 하고 싶다고 하자 계속 퇴짜를 맞았습니다.

그는 지금 당장 먹을 것도 없는 가난뱅이였지만 그에게는 자신이 영화배우가 되는 꿈이 있었습니다.

6개월후에 유나이트 아티스트에서 한번 영화를 찍어보자고 해서 록키라는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그 영화로 실베스타 스텔론은 일약 세계 최고의 영화배우가 되었습니다.

그는 그후 람보, 클리프 행어 등 큰 영화들을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