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비싼 땅

영국 부동산 컨설팅 업체인 Knight Frank의 The wealth report 2014가 2014년에 세계에서 가장 비싼 땅 10곳을 소개 했다.

100만달러(약 10억)를 갖고 얼마의 땅을 살 수 있을까 ?

1. 모나코 – 15 ㎡(약 4.5평) 1평 = 3.3 ㎡ 모나코는 지중해에 있는 프랑스 영입니다.

2. 홍콩 – 20.6 ㎡(6평) 3. 런던 – 25.2 ㎡(7.5평) 4. 싱가포르 – 32.6 ㎡(9.8평)

5. 제네바 – 34.7 ㎡(10.5평) 6. 뉴욕 – 40.2 ㎡(12평) 7. 시드니 – 41.2 ㎡(12.5평)

8. 파리 – 41.7 ㎡(12.6평) 9. 모스크바 – 43.0 ㎡(13평) 10.상하이 – 46.2 ㎡(14평)

아마도 가장 비싼 땅은 ① 사람들이 많이 살고 ② 사람의 왕래가 많고 ③ 돈을 잘 버는 땅일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돈이 잘 벌리는 땅을 “목이 좋다”고 하면서 목이 좋은 땅이 비쌉니다.

그럼 정말로 가장 좋은 땅은 어떤 곳일까요 ?

사람들이 많이 살고, 사람의 왕래가 많고, 돈이 잘 벌리는 땅이 가장 좋은 땅일까요 ?

가장 좋은 땅은 가장 비싼 땅과는 다릅니다.

가장 좋은 땅이라도 가장 쌀 수가 있고, 가장 나쁜 땅이라고 가장 비쌀 수가 있읍니다.

소돔과 고모라는 당시에 가장 비싼 땅이였습니다. 그러나 가장 나쁜 땅이였읍니다.

우리는 가장 비싼 땅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좋은 땅을 추구해야 합니다.

가장 비싼 땅이라고 하여도 그곳에 집을 짓고 살면 건강이 나빠지고 영혼이 피폐해 질수 있습니다. 가장 비싼 땅을 추구하는 자는 어리석은 자 입니다.

아브라함의 조카 롯은 가장 비싼 땅인 소돔과 고모라를 추구했다가 평생 모든 것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부인이 죽고 온가족이 다 비참하게 되고 말았읍니다.

그럼 가장 좋은 땅은 어떤 땅일까요? 우리가 추구해야 할 좋은 땅은 어떤 땅일까요?

하나님과 함께 계신 곳입니다. 그곳이 초막이라도 천국이고 감옥이라도 천국입니다.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땅에 거하십시오. 그곳에 머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