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외하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언 9장 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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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8 철저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철저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몸상태가 좋지 않은 어떤 사람이 의사를 찾아왔습니다.
“의사선생님, 아침에 일어나며 입안에 무엇이 꽉차 있는 느낌이 듭니다.
머리도 아프고 기운이 하나도 없습니다. 몸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그러자 의사가 “그렇습니까? 혀를 한번 내 밀어 보십시오.”
그는 놀란 표정으로 의사를 쳐다보며 “뭐라구요”라고 되묻습니다.
의사는 다시 말합니다.
“혀를 내 밀어 보십시오.”
환자는 의사에게 “왜 혀를 내 밀라고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의사는 “환자분의 상태를 알고 싶기 때문입니다.”
환자는 “혀를 내미는 것은 점잖은 행동이 아니기에 그렇게는 할수 없습니다.”
그러자 의사는 “좋습니다. 그러면 식욕은 어떻습니까?”
환자는 “내 식욕이 어떤지 선생님께서 알아야 할 이유가 있습니까?”
“좋습니다. 그러면 잠은 잘 주무십니까?”
환자는 기분이 점점 나빠졌습니다.
“내가 잠을 잘 자든 말든 그것이 선생님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나는 선생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 왔습니다. 내가 싫으십니까? 선생님은 나를 좋아하지 않으시는 것 같군요”
의사는 “ 아닙니다. 나는 환자분을 좋합니다. 그러나 진찰을 하기 위해 묻는 것입니다.”
“좋습니다. 그러면 환자분의 피를 좀 뽑겠습니다.”
“내 피를요. 내 피를 뽑아서 어떻게 하실려구요? 나는 도움을 받기 위해 병원에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