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외하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언 9장 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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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3 새롭게 시작하십시오.
새롭게 시작하십시오.
세계적인 대문호 빅토르 위고는 1841년까지 방탕한 삶을 살았습니다.
어느 날 그가 사랑했던 딸 “레오 폴린”이 아버지의 방탕한 삶을 견디다 못해 유서를 써 놓고
강물에 뛰어들어 자살합니다.
유서 내용의 하나가 “하나님 아버지의 품안으로 속히 돌아오십시오. 언제까지 그렇게 사실 것입니까?”라는 것이었습니다.
빅토르 위고는 이 딸의 무덤에서 통한의 눈물을 흘리며 회개하고 그의 삶은 완전히 바뀌어집니다.
그는 정치에서 손을 떼고 파리를 떠나 시골로 들어가 놀라운 작품 활동을 시작합니다.
빅토르 위고는 레미제라블, 노틀담의 꼽추, 리블라, 노틀담 파리, 빛과 그림자, 등등….위대한 작품을 계속 지었습니다.
그는 딸의 죽음과 함께 예수를 믿고 거듭나서 새 사람이 된 다음에 한없는 자유와 평화를 경험합니다.
그가 늙어 이 땅의 생을 다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을 때,
프랑스 국민들은 그를 존경하여 국장으로 장례식을 치르게 됩니다.
대통령의 장례식에서나 할 수 있는 국장을 빅토르 위고에게 하게 된 것입니다.
그는 딸의 죽음으로 인해 인생을 새 출발한 것입니다.
새해에 우리도 인생의 새 출발의 시간으로 삼아야합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다 똑같이 새해가 시작됩니다.
어떤 마음으로 시작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를 얻게 됩니다.
새 마음으로 새 각오로 새해를 시작하십시오. 놀라운 결과를 보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