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04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라
서울대 불문과를 졸업하고 종로에서 유명한 학원강사로
큰돈을 벌며 살아가던 유석경자매는 휴가차 미국에 가서 여행하다 복음을 듣게 됩니다.
직장을 내려놓고 신학공부를 하다 직장암에 걸려 1년 밖에 살지 못한다는 사형선고를 받고 그녀가 한 간증입니다.
“나는 하나님을 원망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내가 왜 암에 걸렸는지 묻지도 않았다.
왜냐하면 나는 하나님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해할 수 있다면 하나님은 이미 신이 아니다.
나는 하나님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그저 신뢰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피조물이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신뢰하는 것이다.
나는 하나님이 내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신다는 사실을 신뢰한다.
믿어 의심치 않는다. 나는 왜 내게 암이 생겼는지 모른다.
내가 몸 관리를 잘못했을 수도 있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일 수도 있다.
어떤 원인 때문이든 하나님이 허락하신 거라면 그것이 내게 가장 좋은 것이라고 믿는다. ”
여러분 저는 유석경 자매의 글을 읽으며 그녀가 하나님을 이용하는 수준이 아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을 선택하였기에 수많은 사람들에게 도전을 줍니다.
참 이상하지요? 내가 중요할수록 우리 인생은 초라해지고 하나님이 중요할수록 우리 인생은 위대해집니다.
여러분 우리는 우연히 태어난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하나님의 걸작품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떠나 세상의 성공을 위해 살지 마십시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고 하나님과 교제하기 위해 태어난 자들입니다.
무슨 일을 하든 하나님을 기뻐하십시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시37:4)
여러분 하나님 자체를 기뻐하십시오.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하십시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내 삶 자체보다도 더 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