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 성령충만한 교회(행 5:1-16)
교회는 사람을 살리는 곳이며 치유가 있고 회복이 있는 곳입니다. 성경은 참 좋은 교회 모델로 초대교회를 보여주십니다.
첫 번째로 초대교회는 성령충만하였습니다(행 1:14)
오로지 기도에 힘을 썼다는 말은 계속 기도에 힘을 썼다는 말입니다. 그들이 기도한 목적은 성령을 받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승천하신후 10일 동안 간절히 기도하다가 성령충만을 받았습니다. 성령충만한 초대교회는 120명으로 시작하여 3천명, 5천명 셀 수 없는 무리로 부흥하였습니다.
성령충만은 기도와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습니다. 여러분 성령충만을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무엇보다도 기도를 하십시오. 여러분이 기도하고 있다면 여러분에게 희망이 있습니다. 내 충만하지 말고 성령충만 하십시오. 생기가 넘치고 활력이 넘치고 기적이 넘치게 될 것입니다.
두 번째로 초대교회는 드림이 있었습니다.
성령충만한 초대교회는 서로 모이는 것에 힘을 쓰고 자신의 것을 나누고 드렸습니다.(행 2:44-47/ 4:32)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까?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행4:33)
은혜가 넘치자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것들을 아낌없이 내 놓았습니다. 초대교회 교인들은 교회가 그들의 희망이었고. 행복이고 사랑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낌없이 드렸던 것입니다. 초대교회는 정말 나눔과 드림이 넘치는 아름다운 공동체였습니다. 정말 성령충만한 자는 드림이 아깝지 않습니다.
세 번째로 초대교회는 하나님을 경외하였습니다.
사도행전 5장에 초대교회 교인들이 사도들의 말씀에 은혜를 받 재정을 내어 놓기 시작하였습니다. 그중 바나바는 하나님께 헌신해서 밭을 팔아 그 돈을 다 가지고 왔으나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없이 사람들의 인기를 얻기 위해 눈속임으로 재산을 내놓다가 죽음을 당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제 처음으로 시작되는 초대교회의 리더를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를 세우길 원치 않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를 교회의 리더로 세우길 원하십니다. 여러분 사람의 눈을 두려워하지 말고 매 순간 하나님을 의식하며 사십시오. 하나님을 경외하십시오.
네 번째 초대교회는 치유와 회복이 넘쳤습니다.(행 5:12-14)
성령님은 단지 우리 삶에 조금 도움만 주는 분이 아닙니다. 병든 자를 치유하고 아예 움직일수도 없는 침대에 누워 있는 자도 치유하고 우울과 슬픔과 두려움에 갇힌 자들을 자유케 하고 모든 고통에서 해방시킵니다.
초대교회는 성령으로 생기와 활력이 넘쳤습니다. 또한 성령은 오늘 우리에게도 강하게 임하십니다. 오늘 성령이 임하시도록 교만한 나를 버리고 겸손히 그분을 찾으십시오. 나를 비우고 그분을 채우십시오. 매일 성령충만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오늘 여러분들을 하나님을 경험하는 세계로 부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