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9 문제를 보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라
문제를 보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라.
노만 빈센트 필목사님이 후두염으로 고생을 하며 병원을 찾았습니다. 늘 목사님을 치료하던 의사가 묻습니다.
“목사님 요즘 걱정되는 일이라도 있으십니까?”
“네, 많은 설교사역에 지쳐있습니다. 어려움 당하는 성도들을 보면 내가 어려움 당하는 것만큼이나 마음이 아픕니다.
많은 사역을 감당할 수 없어서 안타까울 뿐이지요.”
그때 의사가 말합니다. “닥터 필. Don’t focus on your problem. But on God!”
문제를 보지말고 하나님을 보시지요. 문제에 초점을 두지 말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하나님께 초점을 두시지 그래요.
“닥터 필. Don’t focus on your problem. But on God!” 「문제에 초점 두지 말고 하나님에게 초점 두고 살아라.」
이것이 그 주간 필 목사님의 설교 제목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눈을 언제나 희망을 바라보는 것, 그것이 그리스도인입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여러분은 불행을 볼 수도 있고 하나님을 볼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낼 때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문제를 바라보면 답이 없지만 하나님을 바라보면 답이 있습니다.
문제를 바라보면 오늘을 살 힘이 빠지지만 하나님을 바라보면 오늘을 살 힘이 생깁니다.
한번 밖에 살지 않는 짧은 인생을 문제로만 채우지 마십시오.
한번 밖에 살지 않는 짧은 인생을 기대로 가득채우십시오.
그 기대가 믿음입니다.
하나님은 문제에 역사하시는 분이 아니라 믿음에 역사하시는 분이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역사하는 하루가 되게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