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6 고난은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게 합니다
고난은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게 합니다.
이태리에 가면 토스카나주에 피사사애 피사 대성당에 있는 높이 55m 의 종탑이 있습니다. 이 탑은 이태리에 오는 모든 관광객들이 다 찾아옵니다.
관광객들은 피사 성당의 아름다움 보다 오로지 피사의 탑만 보고 그 주위에서 사진을 찍고 요란을 떱니다.
이태리에는 도시마다 성당이 있고 종탑이 있습니다. 그 수많은 종탑중에 유독 피사의 종탑에만 사람들이 몰려오는 이유는 그 종탑이 약 5.5도 기울어져 있어도 무너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울어짐이 유명세를 준 것입니다.
고난이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 살아 있는 모든 사람에게는 남들이 모르는 고난이 다 있습니다. 문제는 그 고난을 어떻게 대하느냐하는 태도입니다.
고난이 왔다고 낙심하고 주변 사람을 원망하고 절망하는 것은 평범한 사람들이 하는 것입니다.
고난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더 하나님을 붙잡고 이겨나가는 자가 뛰어난 인생을 살게 됩니다.
성경에 나오는 영적인 거장들은 고난이 없었던 자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영적인 거장들에게 고난을 허락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요셉을 애굽에 팔리지 않게 하실 수 있습니다.
모세를 광야로 도망하지 않게 하실 수 있습니다.
다니엘을 사자 굴에 들어가지 않게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들을 고난 속에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런 고난으로 영적인 거장들은 모두 하나님과 더 가까워졌습니다.
여러분 고난은 어떤 고난이든지 하나님을 더 바라보게 하고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