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4 절망을 품지 말고 희망을 품으라
절망을 품지 말고 희망을 품으라.
가이드 포스트지(GuidePosts)에 실린 ‘알렉산더 풀루무어(Alexander Plumoore)’ 의 간증입니다.
그는 65세가 되도록 아파 본 일이 없었는데 정기검진을 하다 전립선암이라는 선고를 받게 됩니다.
가슴이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 아버지도 자기 나이에 전립선암을 선고받고 두 달만에 돌아가셨고,
삼촌도 두 사람이나 그 병으로 죽었고, 사촌도 그 병으로 죽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아! 이제는 내 차례가 왔구나!” 하는 순간 맥이 풀리고 아무 의욕도 없었습니다.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낙심하여 운동도 사업도 다 정리하고 사람조차 만나지 않고 음식도 먹지 않았습니다.
깊은 우울증과 두려움에 빠졌습니다. 누구의 위로도 희망적인 말도 귀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병을 낫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한번은 죽겠지만 지금 제 마음이 너무나도 두렵습니다. 두려움을 없이 해주세요.” 오직 이 제목으로만 기도하였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죽으면 주님과 만난다는 소망이 생기면서부터 두려움의 공포가 사라지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도 두렵지 않습니다. 죽음조차도 무섭지 않습니다.
그러자 모든 삶이 정상으로 돌아와 어느 사이에 체중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말합니다. “이건 기적입니다. 다 나았습니다. 병원에 안 오셔도 됩니다.”
사람의 죽고 사는 것은 마음에 달렸습니다.
마음에 절망을 품으면 죽게 되고 마음에 희망을 품으면 살게 됩니다.
무슨 일을 만나든 하나님 때문에 희망을 품으십시오. 그것을 믿음이라고 말합니다.
믿음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